▲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21일 창원NC파크. 비가 멈췄고 그라운드 정비작업도 끝났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비가 멈추면서 올스타전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

2019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21일 창원에 비가 멈췄다. 전날까지 덮여 있던 방수포가 걷혔고 그라운드 정비 작업도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오후 1시 현재 관중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으며 KBO는 그라운드에서 팬사인회를 준비하고 있다.

날씨와 함께 구장 사정이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팬사인회를 비롯한 올스타전 사전 이벤트가 예정대로 펼쳐질 전망이다. 팬사인회와 함께 홈런 레이스 예선, 슈퍼레이스, 퍼펙트 피처, 기념사진촬영 등이 경기 전 사전 행사로 잡혀 있다.

19일 전야제에 이어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 KBO 올스타전은 비 때문에 일정이 달라졌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을 비롯한 전야제가 완전히 취소됐고 올스타전 본 경기는 하루 미루어졌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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