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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야잘잘' SK, 올스타전도 예능감+실력으로 완벽하게 리드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창원, 곽혜미 기자]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이 21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야구 잘하는 선수가 잘한다' SK가 남다른 예능감과 실력으로 2019 올스타전을 리드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연이틀 연기가 된 올스타전. 일요일도 자칫 비가 왔다면 모든 일정이 취소 될 수 있었다. 다행히 태풍이 지나가고 해가 떠 행사는 진행됐지만 관중석도 다 매진이 되지 않았고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시작된 올스타전.

이런 분위기를 반전 시킨 주인공은 바로 SK 선수들이였다. SK 선수들은 자신의 별명을 담은 코스프레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연출, 올스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제일 먼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는 바로 최정! 최정은 '홈런공장장'이 새겨진 공장 유니폼과 안전모를 착용했다. 로맥도 '로맥아더장군'이라는 별명에서 착안, 맥아더 장군을 연상케 하는 점퍼와 장군 모자, 선글라스와 담배 파이프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등장해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동민 역시 ‘동미니칸’이라는 별명과 도미니카공화국 국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고, 고종욱도 우사인 볼트를 상징하는 자메이카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개성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및 연출이였다. 

SK 올스타 선수들은 예능감 뿐만 아니라 전반기 1위다운 뛰어난 실력도 보여주며 2019 올스타전을 휩쓸었다. SK 선수들이 소속된 드림팀은 한동민의 맹타를 앞세워 나눔팀에 9-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동민은 2루타만 4개, 마지막 역전 적시타 뿐만 아니라 최다 타점 신기록도 세우며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또 '로맥아더장군'으로 변신한 로맥은 초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 홈런 레이스에서도 샌즈를 꺾고 우승을 거뒀다. 

재미와 실력을 모두 보여준 SK 선수들. 올스타전을 리드한 진정한 '야잘잘'이었다.

연이틀 창원에서 체류된 마스코트들. 태풍이 지나가고 드디어 올스타전 시작! 기쁨의 점프~

최정, 홈런공장장 유니폼 입고 안전모까지! 

로맥, '로맥아더장군 등장이오~' 

김태훈, '로맥아더 장군님, 제가 뭘 도와드릴까요?' 

로맥, '잘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려!'

한동민, '동미니칸' 도미니카공화국 유니폼 입고 2루타 작렬!

고종욱, '나 SK 고볼트야! 자메이카 티셔츠에 깨알 마킹까지~' 

로맥, 홈런 레이스에서도 미친 활약!

로맥 아들, '우리 아빠 너무 잘해!' 

홈런 레이스 우승 거둔 로맥 


9회, 마지막 역전 적시타 날리고 포효하는 한동민! 한국 시리즈 때 포효 그 느낌~ 

한동민의 맹타 앞세워 나눔팀에 9-7 짜릿한 역전승 거둔 드림팀!

'로맥아더장군' 로맥, 초대 베스트퍼포먼스상 수상 

염경엽 감독, 승리감독상 수상

김광현, '제가 대표로 나왔어요' 

마지막 화룡점정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재미와 우승 모두 잡은 SK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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