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왼쪽), 이용규 부부.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34)와 배우 유하나(33)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22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월 21일 아들 둘 엄마 된 날, 우리 헌이 형아 된 날"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둘째 아들을 반겼다. 

▲ 출처ㅣ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유하나/이용규 아가''남아''2019.7.21'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유하나 지난 2월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둘째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9일에는 둘째 아이의 출산 가방을 챙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21일 둘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를 둔 부모가 되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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