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출처ㅣ최송현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출처ㅣ최송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배우 미모가 드러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탈색한 웨이브 머리로 자신만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톱을 자랑하거나 틴트를 바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일상 속 편한 모습을 드러냈다.

1982년생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상상플러스',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08년 배우로 전향 뒤 SBS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MBC '마마', KBS '공항 가는 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며 더욱 탄탄한 배우 커리어를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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