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첫 방송되는 STAR K 예능 '스타워즈' MC로 발탁된 골든차일드 봉재현-이장준, JBJ95 켄타. 제공| STAR K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든차일드 봉재현-이장준, JBJ95 켄타가 글로벌 팬예능 '스타워즈' MC가 됐다. 

골든차일드 재현-장준, JBJ95 켄타는 SPOTV의 디지털 연예채널 STAR K가 론칭한 '스타워즈' MC로 발탁됐다. 

'스타워즈'는 알고 보면 전쟁터가 따로 없는 팬덤들의 뜨거운 경쟁을 화합으로 바꾸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남미 등 각 나라 '팬 대표'들이 팬들이 궁금해하는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펼치는 열띤 토론 프로그램이다.

봉재현, 이장준은 완벽한 비주얼, 퍼포먼스,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골든차일드의 멤버.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처럼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을 겸비했고, 재미와 활력을 줄 수 있는 입담까지 장착해 '스타워즈'의 MC로 발탁됐다. 특히 두 사람은 '스타워즈'를 통해 데뷔 후 첫 MC 신고식에 나설 예정이라 기대가 높아진다. 

켄타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유닛 그룹 JBJ를 거쳐 JBJ95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MBC에브리원 예능 '미식돌스'에서 MC로 활약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한 켄타는 입담을 인정받아 '스타워즈' MC가 됐다. 특히 켄타는 일본 출신으로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완벽하게 구사 가능해 글로벌 팬들이 시청할 '스타워즈'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STAR K '스타워즈'는 STAR K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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