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올바른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9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 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여섯 번째 현장 홍보활동이 지난 21일 상주 상무와 대구FC 전이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 그리고 캠페인 홍보대사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와 함께 이날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부터 상주시민운동장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증희망서약 캠페인을 열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생명나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김병지 홍보대사와 포토 존에서 포토타임, 룰렛게임, 어린 아이들에게는 타투 행사 및 구단 굿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였다.
 
‘2019 K리그 생명 나눔 캠페인’은 연맹과 질병관리본부, 기증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 ‘생명 나눔 대사’ 김병지와 함께 하는 K리그1 경기장 현장 홍보 ▲ 생명 나눔 공익 광고 전광판 송출 ▲ K리그 전 구단 선수단 순회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6개 구단(대구, 전북, 경남, 포항, 인천, 상주) 방문을 마친 현장 홍보활동은 올 시즌 K리그1 전 구단 방문을 목표로 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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