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출처ㅣ최송현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출처ㅣ최송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KBS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지 12년이 된 최송현이 아름다운 미모가 드러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2일 최송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밝은 색 모발에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송현은 사진과 함께 "태풍이 지나간 제주. 온통 비 예보라 걱정했는데 돌고래 환영받으며 촬영 중이에요. 이제 곧 입수로구나"라는 말을 덧붙였다.

1982년생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상상플러스',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최송현은 이후 2008년 배우로 전향해 SBS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MBC '마마', SBS '빅이슈'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덕화, 김일우, 오주은, 이지현, 김남희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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