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호날두의 팀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FC와 K리그 올스타의 경기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친선경기 티켓은 오픈 2시간 만에 매진되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속한 유벤투스 FC는 호날두는 물론 지안루이지 부폰, 아론 램지, 만주키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에 맞선 팀 K리그도 조현우, 박주영, 김보경 등 K리그 정예 멤버가 총 출동한다.

경기에 앞서 본 친선경기의 스폰서 브랜드인 이태리 남성 의류 패션 브랜드 ‘비오비(BOB)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한 유벤투스 FC 주요 선수를 만나고 싶어 하는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BOB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팬미팅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오비는 이탈리아 중부도시인 프라토(Prato)를 기반으로 토마조와 알레시오라는 두 명의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세련된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Made in Italy’를 고집하며 경쾌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BOB는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유벤투스 FC 초청 친선경기의 팬이벤트를 계기로 이탈리안 패션을 한국에 조금 더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BOB 구매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며 초대권을 받게 될 40명은 개별 연락을 통해 시간과 장소 등에 대한 안내를 전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BOB 고객센터(02-518-6454)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