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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 '분데스리가 3팀, MLS 2팀' 이적 제의 거절…'베식타스 남기 위해'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 베식타스가 좋아서 다른 이적 제안을 거절하기로 한 카리우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버풀의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는 터키 리그 베식타스 임대 생활이 마음에 드는 눈치다. 베식타스 잔류를 위해 복수의 이적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카리우는 2017-18시즌을 끝으로 터키 베식타스로 2년 임대를 떠났다. 2018-19시즌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카리우스에게 독일 분데스리가 3팀, 미국메이저리그사커 2팀이 영입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베식타스 잔류를 위해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인사이드 풋볼'은 22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카리우스는 2년 임대 중 본인이 원하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고 했다. 카리우스는 터키 언론에 "사실 에이전트를 통해 분데스리가 3개 팀, MLS 2개 팀에서 제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베식타스는 나에게 특별한 구단이기 때문에 남기로 했다"고 했다. 

베식타스는 지난 시즌 카리우스의 도움으로 터키 슈퍼 리그 3위를 기록했고,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카리우스는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지만, 베식타스에서 심적으로나 경기적으로 회복했다. 그래서 베식타스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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