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내와 아들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출산 후 7개월차인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MC들은 "정말 동안이시다"라며 놀라워 했고, 조현재는 다정한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봤다.

이어 박민정은 "KLPGA 프로 골프 선수 출신이다. 지금은 한 가정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현재는 "저희 아내는 진국이다. 어릴 때 동성 친구들에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반했다. 여성 분들은 잘 삐치고 그런 게 있는데 그런 게 없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민정은 "아니 예쁘다고 해야지"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현재는 박민정과의 부부사이를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고 하자 "의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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