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가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가족 휴가 소감을 남겼다.

정주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어요"라며 함께 여행 갔던 지인에게 자신의 사진을 잘 찍어줬다며 고마워했다. 또한 그는 입고 있는 래시가드를 칭찬하며, "아직 살을 못 빼서 66kg인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엄청 좋아요"라고 밝히기도.

▲ 정주리가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정주리 SNS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들 속 정주리는 해당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플라밍고 튜브를 타면서 천진만하게 웃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얼마나 행복한지 짐작게 한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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