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로켓펀치.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를 론칭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3일 0시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의 데뷔를 알렸다. 

울림 측은 하루 전 로고모션 영상 공개로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무수한 추측을 낳았던 로켓펀치는 바로 새로운 걸그룹의 이름이었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울림의 차기 그룹. 러블리즈에 이어 울림 차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로켓펀치는 팬덤뿐만 아니라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며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에서 멤버들이 정적인 움직임으로 차례로 등장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프로듀스48' 출신이자 AKB48 멤버로 일본에서 활약을 펼쳤던 다카하시 쥬리를 비롯한 완벽한 비주얼의 멤버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울림 측은 "로켓펀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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