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어머니가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이태원에 있는 의상실을 찾았다. 송가인은 화려한 드레스에 감탄하며 옷을 골랐고, 청록색 드레스를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반응이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단정한 의상을 좋아했던 것. 어머니는 흰색의 단정한 의상을 추천했다.
송가인이 고르는 의상과 어머니가 고르는 의상은 서로 취향이 맞지 않던 중, 흰색의 꽃무늬 드레스는 송가인과 어머니 모두를 만족하게 했다. 허나 가격이 비싸 아쉽게 구매하지 못했다.
꼼꼼하게 여러 의상을 둘러보는 송가인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지루함에 하품을 하며 "빨리 골라"라고 재촉했다. 결국 송가인은 어머니가 추천했던 원피스를 입어보았고 이번에도 비싼 가격으로 고민했으나 대폭 할인 받아 구매를 완료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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