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캐나다 퀘백 몽모랑시를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지옥의 계단을 올랐다.

퀘백 몽모랑시를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어마어마한 계단에 당황했다. 올라가지 않으려고 피하던 홍현희였으나 제이쓴의 제안으로 결국 오르게 되었다. 또 오르던 중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에 자극 받아 멈추지 않고 올랐다. 

계단을 오르던 중 우연히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고, 즉석에서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폭포수를 다 마시고 싶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계단으로 오른 폭포는 다른 경로를 통해 차로 올라올 수 있었던 것. 제이쓴은 초행길이라 잘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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