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지옥의 계단을 올랐다.
퀘백 몽모랑시를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어마어마한 계단에 당황했다. 올라가지 않으려고 피하던 홍현희였으나 제이쓴의 제안으로 결국 오르게 되었다. 또 오르던 중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에 자극 받아 멈추지 않고 올랐다.
계단을 오르던 중 우연히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고, 즉석에서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폭포수를 다 마시고 싶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계단으로 오른 폭포는 다른 경로를 통해 차로 올라올 수 있었던 것. 제이쓴은 초행길이라 잘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