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가 폭포에 지갑을 빠트렸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희쓴부부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퀘벡에서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스테이크와 햄버거를 즐기며 홍현희는 매우 행복해 했다. 하지만 음식을 다 먹고 난 후 문제가 발생했다. 홍현희에게 맡긴 지갑을 잃어버린 것.

홍현희의 지갑은 집라인을 탈 때 주머니에서 빠져 폭포로 낙하했다. 찾을 확률이 0%에 가까운 상황에 희쓴은 매우 당황했고, 이곳저곳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제이쓴이 홍현희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카드를 발견하며 사건은 일단락났다. 홍현희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카드를 따로 챙겨 뒀던 것. 홍현희는 "추억이 하나 생겼네"라며 긍정적인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