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로이 합류한 김윤정, 양재진이 '새 친구' 신고식을 마쳤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강경헌, 강문영,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 이연수, 김광규, 강수지, 김혜림, 브루노가 새 친구인 배우 출신 김윤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출연진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여름 계곡에 나들이를 가게 됐다. 한 차에 탄 구본승, 김윤정, 양재진은 옆자리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새 친구들을 챙겼다.

양재진과 김윤정은 새친구이기에 계곡에 가서 뭘 하냐며 스케줄을 궁금해 했다. 구본승은 새 친구의 OT 전문 담당자로서 이들에게 설명을 이어갔고 세 사람 사이에 점점 편안한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계곡에서 청춘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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