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3일 15만901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260만4470명이다.
'라이온 킹'은 지난 17일 개봉 이후 일주일째 정상을 수성했다. 5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역대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흥행 속도를 보인 '라이온 킹'은 300만 관객수 달성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알라딘'은 일일관객 7만4317명, 누적관객 1109만2913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일일관객 5만828명, 누적관객 760만3198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라이온 킹'이 일주일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나랏말싸미'가 출격해 흥행 판도가 바뀔지 관심을 모은다. 영화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뒷이야기로 배우 송강호, 박해일 그리고 고인이 된 전미선이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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