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정오의 UFC] 오르테가, 정찬성 대결 요청에 거부 의사?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7월 24일 수요일

▲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정찬성의 도전을 그리 반기지 않는 듯하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빼는 거야?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대결을 원하는 정찬성을 향해 묘한 뉘앙스의 말을 남겼다. 인스타그램에 "원치 않는 대답을 할 질문은 물어보는 게 아니야(Don't ask questions you don't want the answer to)"라고 했다. 일단 정찬성과 경기를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 느낌이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인스타그램)

연기대상

코리 앤더슨은 최근 트위터로 존 존스를 툭툭 건드리고 있다. 좋은 놀림거리를 찾았다. 존 존스가 4월 스트립바에서 웨이트리스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앤더슨은 "지난주 선한 사람으로 바뀐 것처럼 굴더니, 오늘 아침 바로잡을 수 없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걸 보여 주네. 임산부부터 스트리퍼들까지. 존스는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래미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 덴젤 워싱턴만큼 연기를 잘해. 모든 미디어에 완전히 변화된 사람인 것처럼 행세했잖아"라고 말했다. (코리 앤더슨 트위터)

고소가 흔한 세상

마이클 비스핑은 존 존스 사건을 더 지켜보기로 했다. "존스가 진짜 여성을 공격했다면, 그 대가를 달게 받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고소가 흔한 세상에 살고 있다. 사람들이 유명인을 고소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얻곤 한다. 그래서 구체적인 소식이 더 나올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팟캐스트 빌리브 유 미)

우루과이로

볼칸 오즈데미르와 일리르 라티피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우루과이로 간다. 원래는 둘은 원래 6월 2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3에서 붙기로 돼 있었는데, 라티피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다시 잡힌 경기는 8월 4일 UFC 온 ESPN 5에서였다. 그런데 결국은 8월 1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6으로 향하기로 했다. 비자 문제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메인이벤트는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리즈 카무치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ESPN 보도)

싸움꾼이 꼽은 싸움꾼

명승부 제조기가 꼽은 명승부 제조기는? 로비 라울러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더스틴 포이리에, 호르헤 마스비달의 경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들의 터프한 스타일이 좋다. 기술보다는 싸움을 한다"고 평했다. 라울러는 8월 4일 UFC 온 ESPN 5에서 콜비 코빙턴과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콤플렉스 인터뷰)

라이트헤비급 새 출발

크리스 와이드먼이 드디어 라이트헤비급에 데뷔한다. 10월 19일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리는 UFC 온 ESPN 6 메인이벤트에서 도미닉 레예스와 맞붙을 전망이다. 와이드먼은 2015년 12월부터 최근 5경기 1승 4패로 내림세다. 레예스는 11승 무패 전적을 쌓은 떠오르는 강자. 랭킹 4위에 올라 있다. (ESPN 보도)

행복과 겸손

크리스 와이드먼과 도미닉 레예스는 트위터에서 설전을 시작했다. 레예스가 "난 존 존스를 원한다. 하지만 UFC가 스스로를 증명하라며 와이드먼의 머리를 뽑아 오라고 한다면, 기꺼이 그럴 것이다. 행복 그 이상일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와이드먼이 받아쳤다. "최근 경기에서 판정 논란이 있었다는 거 까먹었나? 네가 타이틀 도전자 자격이 있다고? 내 머리를 뽑는다니, 경기 후 겸손을 깨우치게 만들게. 기대되네"라고 말했다. (도미닉 레예스 트위터)

코미어-하빕-존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파운드포파운드(P4P) 랭킹 2위에 올랐다. 지난주까지 3위였다가 7월 24일 발표된 UFC 공식 랭킹에서 존 존스를 3위로 끌어내리고 1위 다니엘 코미어 바로 밑에 자리했다. 존스는 지난 4월 스트립바에서 웨이트리스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①다니엘 코미어 ②하빕 누르마고메도프(+1) ③존 존스(-1) ④헨리 세후도 ⑤아만다 누네스 ⑥맥스 할로웨이 ⑦카마루 우스만 ⑧더스틴 포이리에(+2) ⑨스티페 미오치치(+2) ⑩로버트 휘태커(-2) ⑪토니 퍼거슨(+1) ⑪코너 맥그리거(-2) ⑬발렌티나 셰브첸코 ⑭타이론 우들리 ⑮제시카 안드라지 (UFC 발표)

12위에서 4위로

7월 21일 UFC 온 ESPN 4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판정으로 이긴 리온 에드워즈가 12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원래 4위였던 도스 안요스는 5위로 내려갔다. 에드워즈는 8연승을 달리며 타이틀 도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카마루 우스만 ①타이론 우들리 ②콜비 코빙턴 ③호르헤 마스비달 ④리온 에드워즈(+8) ⑤하파엘 도스 안요스(-1) ⑥대런 틸(-1) ⑦스티븐 톰슨(-1) ⑧앤서니 페티스(-1) ⑨산티아고 폰지니비오(-1) ⑩벤 아스크렌(-1) ⑪로비 라울러(-1) ⑫데미안 마이아(-1) ⑬닐 매그니 ⑭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⑮비센테 루케 (UFC 발표)

핑곗거리

호르헤 마스비달은 리온 에드워즈의 대결 요청을 거부했다. 카마루 우스만과 타이틀전 또는 코너 맥그리거와 머니 파이트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에드워즈는 "마스비달은 늘 핑곗거리를 만든다. 내가 싸우자고 할 때마다 빠져나간다. 그는 종합격투기 판에서 저니맨(보통 실력)이다.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 했다. 두 번은 행운이 깃든 승리였다. 뭐라도 한 것처럼 다음 경기를 요구하는데, 최고라는 걸 증명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자기가 갱스터인 듯 말한다. 그러면 도망은 가지 말아야지. 변명 만들지 말고 말이다. 우리의 대결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MMA파이팅 인터뷰)

맥그리거 같아

전 UFC 웰터급 챔피언 맷 세라는 호르헤 마스비달이 코너 맥그리거처럼 팬들의 뇌리 속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마스비달은 UFC 웰터급 타이틀전에 나설 자격이 있다.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는가? 그가 거둔 성과를 봐. 그가 날려 버린 파이터가 누군지 보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런던으로 가서 대런 틸을 꺾었고, 카우보이의 고향에서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를 꺾었다"고 극찬했다. (팟캐스트 UFC언필터드)

먹성이 문제

대런 틸은 미들급으로 올라갈 것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미들급 파이터들 와 봐"라고 썼다. 그러나 그의 코치 콜린 헤론은 체급을 올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한다. "사람들은 경기 사이에 파이터들의 평소 생활 패턴을 보지 못한다. 솔직히 틸은 너무 많이 먹는다. 지금이 됐든 나중이 됐든 틸은 미들급으로 올라가게 될 텐데, 걱정이 많이 된다. 미들급으로 올라가면 지금보다 더 먹으려고 할 것이고, 결국 더 커져서 감량 폭이 또 커지지 않을까. 평소 체중을 줄이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SPN 인터뷰)

거머리 vs 거머리

UFC 웰터급 최강 그래플러는? 레슬러와 주짓떼로의 대결이 추진되고 있다. 벤 아스크렌과 데미안 마이아가 맞붙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스크렌은 9월 메디컬 서스펜션이 끝난다. 이후 경기가 가능하다. (아리엘 헬와니 트위터)

역사의 이정표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10월 6일 UFC 243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 마블스타디움은 5만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여기서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역사에 남을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슴이 뛴다. 호주 격투기뿐 아니라 전 세계 투기 스포츠를 아울러 역사에 남을 이정표가 될 것이다. 종합격투기에서 이런 규모의 관중을 모으기 쉽지 않다. 스타디움에서 싸운 몇 안 되는 파이터가 될 수 있다니, 기분 좋다"고 말했다. 마블스타디움의 이름은 에티하드스타디움이었다. 2015년 11월 15일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이 맞붙은 UFC 193이 여기서 열렸다. 당시 공식 집계된 관중 수는 5만 6214명. 아래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대회. (데일리텔레그래프 인터뷰)

2016년 5월 14일 UFC 198 브라질 쿠리치바 바익사다아레나 45,207명
2015년 11월 15일 UFC 193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스타디움 56,214
2015년 1월 24일 UFC 온 폭스 스웨덴 스톡홀름 텔레2아레나 30,000명
2011년 4월 30일 UFC 129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 55,724명

파티 파괴자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아만다 누네스와 크리스 사이보그의 재대결을 성사하려고 한다. 그러려면 일단 사이보그가 7월 28일 UFC 240에서 펠리샤 스펜서를 이겨야 한다. 스펜서는 모든 걸 망칠 준비가 됐다. "사람들은 이 경기가 없는 것처럼 사이보그의 다음 상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계획이 있든, 그 파티를 망치기 위해 내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스펜서는 인빅타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전적 7승 무패. 5월 19일 UFC 데뷔전에서 메간 앤더슨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 승리를 거뒀다. (ESPN 인터뷰)

비보

김두환 해설 위원은 7월 2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배틀필드FC 02에서 와그너 프라도와 경기한다. 그래서 7월 28일 UFC 240은 중계를 하지 못 한다. 안타깝게도 이교덕 기자가 언더 카드와 메인 카드를 전부 해설한다. 아침 7시 30분부터 언더 카드가, 오전 11시부터 메인 카드가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온으로 생중계된다.

- 메인 카드
[페더급 타이틀전]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여성 페더급] 크리스 사이보그 vs 펠리샤 스펜서
[웰터급] 제프 닐 vs 니코 프라이스
[라이트급] 올리비에르 오뱅-메르시에르 vs 아르만 트사루키안
[미들급] 마크-앙드레 배리올트 vs 크리스토프 조트코

- 언더 카드
[여성 플라이급] 알렉스 데이비스 vs 비비안 아라우조
[페더급] 하킴 다우두 vs 호리 요시노리
[페더급] 개빈 터커 vs 최승우
[플라이급] 알렉산더 판토자 vs 데이베손 피게이레도
[여성 플라이급] 질리안 로버트슨 vs 사라 프로타
[웰터급] 에릭 코크 vs 카일 스튜어트
[헤비급] 태너 보서 vs 지아코모 레모스

안녕하세요. 이교덕 기자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pRv__CynmFDF9EsSjyAtHw)을 열었습니다. 기사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은 유튜브에서 다뤄 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