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왼쪽)과 레이나가 수영장에서 회동한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이주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레이나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밝힌 '사랑이들'은 다름 아닌 애프터스쿨을 함께 한 레이나. 사진 속 이주연과 레이나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소 어두운 것으로 보아, 해당 사진을 찍을 당시 늦은 밤으로 추정된다. 

▲ 이주연(왼쪽)과 레이나가 수영장에서 회동한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이주연 SNS

이들은 늦은 밤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레이나 역시 "둥실둥실"이라는 글귀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이들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는데, 특히 애프터스쿨의 팬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레이나가 이주연과 수영장에서 회동한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레이나 SNS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AH'로 데뷔, 레이나는 그해 11월 '너때문에' 활동 때 합류했다. 이후 이주연이 2014년 12월 졸업하면서, 레이나와 이주연은 약 5년여간 함께 활동한 셈.

레이나는 현재도 애프터스쿨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주연은 연기자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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