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신인 그룹 CIX(씨아이엑스)의 첫 번째 EP 앨범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는 뜻으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해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이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되면서 업계 안팎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보컬·춤 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승훈, 큰 키로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석, 연기와 운동 등 다방면으로 끼를 보유한 용희,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BX까지 잇달아 합류했다. 실력과 비주얼,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다는 그룹 기획 의도가 돋보인다.

CIX의 이번 앨범은 세상에 나오는 CIX의 첫 앨범으로써 앞으로 CIX가 써나갈 히스토리의 시작을 의미하는 앨범이다. 특히 미국 출신 프로듀스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곡가인 스타일즈 푸에고, 라이스 앤 피스, 핑크 슬립, 안소니 루소, 앤드류 바지, 스코트 퀸, 안소니 파벨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Movie Star'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으로,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CIX의 첫 번째 EP 앨범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는 어제(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CIX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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