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NBA 박지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시애틀전에 출전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 시즌 시애틀 스톰과 홈경기에서 79-62로 이겼다. 

라스베이거스는 지난 5경기 4승 1패 상승세를 유지하며 13승 6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박지수는 7분 45초 동안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 3개를 던져 모두 놓쳤다.

한편 박지수는 올 시즌 총 14경기에 출전해 평균 0.7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총 32경기 평균 13.0분을 출전해 2.8점 3.3리바운드 0.9어시스트 FG 38.8%를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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