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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챔프 함서희, 日원정길…일본 챔피언과 대결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7월 25일 목요일

▲ 함서희(왼쪽에서 세 번째)가 25일 양성훈 감독(오른쪽)·이상수(왼쪽)·박시우와 함께 일본으로 떠났다. ⓒ부산 팀매드 제공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일본 원정에 나선다.

오는 28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17에서 딥(DEEP) 아톰급 챔피언 마에사와 도모(31, 일본)와 맞붙는다.

함서희는 25일 팀 매드 양성훈 감독·이상수·박시우와 함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향했다.

20승 8패 전적의 함서희는 아톰급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월드 클래스'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UFC 스트로급에서 경쟁한 뒤, 2017년 6월 로드FC 039에서 당시 딥 챔피언 구로베 미나를 TKO로 이기고 로드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7년 12월 로드FC 045에서 진 유 프레이에게 TKO승 하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지난해 12월 로드FC 051에서 박정은을 3-0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마에사와는 12승 9패를 기록하고 있는 파이터로, 이예지·박정은 등 로드FC 신진 세력을 꺾은 바 있다.

함서희가 마에사와를 이기면 라이진 슈퍼아톰급 챔피언 하마사키 아야카(37, 일본)와 3차전이 추진될 수 있다.

하마사키에게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패배를 맛본 함서희가 설욕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라이진 17에서 16승 무패 이반 시티르코프와 맞붙는 김훈도 25일 일본으로 떠났다.

김훈은 1년 7개월 만에 복귀하면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상대 시티르코프는 지난 4월 UFC에 진출했다가 약물검사 양성반응을 보여 퇴출된 파이터.

여러모로 불리한 경기지만, 김훈은 "어려운 경기겠지만 승산은 있다. 다 쏟아붓고 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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