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체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후반기 시작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엔트리 변화가 생겼다.

25일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SK는 선발투수 3명을 한 번에 엔트리에 등록했다. 외국인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 헨리 소사, 왼손투수 김광현이 1군 명단에 올랐다. 투수 조영우 이원준과 포수 김성민이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말소됐다.

두산은 코치 등록이 생겼다. 강동우 코치가 1군에 올랐다. 26일 잠실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할 조쉬 린드블럼도 1군 명단에 들어갔다.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정태승과 내야수 문규현, 외야수 정훈을 1군에 불렀다. 차재용 오윤석 전병우가 말소됐다. NC는 선발투수 박진우 루친스키를 한 번에 등록했다.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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