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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오픈 챔프 이다연, 2억5000만원에 카니발 하이라이트까지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7월 26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국내 여자 골프의 작은 거인 이다연(22, 메디힐)이 프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오후 2시 기아차 압구정 사옥 BEAT 360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이다연에게 5,700만 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증정했다.

이다연은 카니발 외에도 우승 상금 2억5,000만 원과 함께 2020년 미국 LPGA 기아클래식 출전권도 확보한 바 있다.

이다연은 "메이저 첫 우승을 달성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부상으로 받게 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골프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경기 이동할 때 더 편안하게 쉬면서 컨디션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새로 받은 차량과 함께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연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두에 5타 뒤처진 상태로 시작한 최종 4라운드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 끝에 4언더파 284타로 역전 우승을 일궈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의 여세를 몰아 아시아나항공 여자오픈에서도 연이어 우승하면서 현재 상금 랭킹 3위에 올랐다. 대세 최혜진(20, 롯데)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은 여자 골프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한국여자오픈을 주최하며 한국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이다연에게 축하드리며 매년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준 선수들과 자리를 빛내준 골프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골프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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