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팀 K리그와 세리아A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가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은이와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매치볼을 전달했다. 나은이는 팀 K리그의 주장이자 삼촌인 이동국에게 깜찍한 볼 뽀뽀도 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12년 만에 방한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안 호날두는 한국 팬들의 끝없는 연호에도 90분 내내 벤치만 지키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박주호, 건나블리와 함께 그라운드 등장! 

건후,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나은이, '이동국 삼촌~' 

이동국 삼촌에 볼 뽀뽀 하는 나은이!

나은이, 나블리 볼 뽀뽀에 이동국 삼촌 '심쿵' 

매치볼 전달 마치고 퇴장하는 건나블리-박주호 가족 


건후, '긴장한 표정까지도 너무 귀여워' 


건후, 볼 통통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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