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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매킬로이VS캡카, 최종 라운드서 우승 가린다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19년 07월 28일 일요일

▲ 로리 매킬로이와 브룩스 캡카(왼쪽부터)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고의 빅매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팬들을 기다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선두에 나섰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6언더파 65타로 매킬로이에 1타 뒤진 2위(11언더파 19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매킬로이와 캡카는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 맞대결을 펼친다. 우승 상금 174만5천 달러(약 20억7천만 원)의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회는 컷 없이 63명의 선수가 총상금 1천25만 달러(약 121억 원)를 순위에 따라 나눠 갖는 '머니파티'로 유명하다.

메이저대회 4승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16승을 올린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와 세계랭킹 1위이자 통산 6승 가운데 4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낸 켑카는 장타를 앞세운 화려한 플레이로 대회 1, 2위를 나눠 가졌다.

매킬로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캐나다오픈에 이어 시즌 3승을 노린다. 매킬로이는 2014년에 이어 5년 만에 이 대회 두 번째 우승도 기대하고 있다.

PGA챔피언십 우승과 마스터스, US오픈 준우승, 디오픈 4위 등 특급 대회에서 유난히 강한 켑카는 WGC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 선수 강성훈은 공동58위(7오버파 217타)에 올라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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