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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父짠子짠' 김종국, 아버지와 캐나다 여행 "아버지는 온몸이 골동품"[종합S]

송지나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07월 28일 일요일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아버지와 캐나다 밴쿠버로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하희라가 등장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하희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모습이었다. 서장훈은 과거 최수종에게 "아주 혼이 날 뻔했다"며 출연 당시 사랑의 유효 기간을 물어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하희라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고, 하희라는 "그냥 ing"라고 쑥스러워했다.

아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깜짝 놀라면서도 흐뭇한 모습이었다. 특히 어렵게 얻은 아들이 어릴 적 몸이 안 좋았다며 건강하게만 자라기를 바란다는 자유로운 교육법을 공개했다. 또 최수종을 닮아 사랑꾼 기질이 있다고 밝혔다.

VCR에서는 김종국의 아버지가 첫 공개됐다. '父짠子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김종국보다 더 근검절약 한다고 알려진 아버지의 등장에 패널들은 기대에 찬 눈치였다.

김종국은 아버지와 캐나다로 첫 부자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등장한 김종국의 아버지는 25년 전 김종국이 사 준 구두를 신고 나왔다. 25년이 지나도 깨끗한 구두와 고장나지 않은 45년 된 시계, 슬라이드 2G폰에 모두 놀랐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내가 저런 분과 살았어요, 45년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불렀다.

캐나다에 도착한 김종국은 다정하게 아버지를 챙겼고, 처음으로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쾌청한 날씨만큼 여행은 즐겁게 시작했으나 절약이 생활화된 아버지의 면모에 김종국은 "아버지는 골동품이네. 몸이"라며 잔소리했다.

식당에서도 아버지의 근검절약은 계속됐다. 비행기에서 챙 겨온 냅킨을 반을 잘라 사용하는 모습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식당 냅킨이 더 좋았는가 보지"라며 식당 냅킨을 쓰지 않은 속뜻을 알려 주었다.

아버지는 김종국과 식사를 하며 나무꾼이 주워다 준 시계 이야기 등 편안하게 수다를 즐겼으나, 외국인 직원이 다가오자 당황했다.

한편, 박수홍은 개그맨 최초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고, 이상민은 김보성을 위해 함께 치과에 방문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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