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새로운 '누구 없소'를 선보이는 한영애. 제공|죠이커뮤니케이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한영애가 ‘누구 없소’의 진수를 보인다.

한영애의 대표곡 ‘누구 없소’를 새롭게 편곡,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서 선보인다.

‘누구 없소’는 지난 1988년 한영애가 첫 발표한후 30년 넘게 여러 후배가수들에게 리메이크되는 불후의 명곡이지만, 원곡의 깊은 감동은 그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다.

한영애는 “늘 깨어 있자는 화두로 시작된 ‘누구없소’를 연주자들과 ‘또 다른 누구없소‘로 편곡, 신선한 충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영애는 “음악의 시작이 포크였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늘 고향 같은 느낌이다. 포크에서 블루스락에 이르기까지 한영애의 음악 인생을 레퍼토리에 담는다”고 예고했다.

또한 팬들에게는 “조금 더 힘내봅시다. 인생이라는 산책, 산보처럼 한바퀴 휘 돌고 가자구요“라는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오는 9월 7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YB, 봄여름가을겨울, 정태춘 박은옥, 해바라기,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성과 레밴드, 와이키키브라더스 밴드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 옥션 티몬 티켓링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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