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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 '미국 농구 경험' 이대성 "주눅 들지 않고 맞서겠다"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07월 30일 화요일

[스포티비뉴스=역삼동, 이민재 기자 / 김효은 영상 기자] 이대성(울산 현대모비스)은 월드컵에서 어떤 경기력을 펼칠까.

한국 농구 대표팀은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 월드컵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농구 월드컵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중국 8개 도시에서 열린다. 총 32개국이 참여하고, 한국은 2개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대표팀은 B조에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함께 편성됐다. 한국은 8월 31일 아르헨티나전을 시작으로 9월 2일 러시아, 9월 4일 나이지리아를 차례로 만난다.

대표팀의 에너자이저 이대성은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유의 자신감이 인터뷰에서 묻어났다.

그는 "2014년 스페인 농구 월드컵을 경험한 형들이 경기 안팎에서 많은 도움을 줄 거로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이대성은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다.

이어 "훌륭한 선수들과 만났을 때 주눅 들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서 농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좋은 경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대성은 지난 2017년 10월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었다. 치열한 가드 경쟁을 펼쳐야 했다. 이때 얻은 자신감과 노하우가 있을 터. 그는 그 경험을 월드컵에서 드러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은 1998년 이후 3개 대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다가 지난 2014년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다. 성적은 아쉬웠다. 5전 전패하면서 24팀 중 23위에 그쳤다. 이후 5년 만에 열린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다시 나서게 되었다. 김상식 감독과 한국 선수들은 ‘1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역삼동, 이민재 기자 / 김효은 영상 기자

▲ 이대성(가운데)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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