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수아가 화려한 미모가 드러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박수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박수아(리지)가 화려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박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아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커다란 눈을 비롯해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드롭형 귀걸이 역시 박수아의 도회적인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로 데뷔한 박수아는 귀엽고 털털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넘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7월에는 활동명을 박수아로 바꾸며, 예능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심기일전했다. 

박수아는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SBS '운명과 분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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