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한국프로축구연맹
▲ 윤일록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종현 기자] 이동국(전북 현대)와 윤일록(제주 유나이티드)가 상대 골문을 향해 겨룬다. 

전북과 제주가 경기 한 시간여를 앞두고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전북과 제주는 3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1경기 무패(8승 3무) 전북과 1승 2무의 제주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전북은 이동국, 로페즈, 임선영, 손준호, 문선민, 신형민, 김진수, 권경원, 홍정호, 이용, 송범근이 나선다. 

제주는 마그노, 서진수, 윤일록, 이창민, 권순형, 남준재, 정우재, 알렉스, 최규백, 박진포, 오승훈이 선발로 출격한다. 

전북은 제주를 누르고 울산 현대가 탈환한 선수 자리르 빼앗아야 한다. 반대로 제주는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게 목표다 .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