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박지수(21, 198cm) 올 시즌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뛰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댈러스 윙스를 86-54로 크게 이겼다.

이날 16분 51초를 뛴 박지수는 4득점 3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린 라스베이거스는 14승 6패로 코네티컷 선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박지수는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0.9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다음 달 2일 LA 스팍스와 대결을 펼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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