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황보가 폭염주의보에 걱정을 전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의 몸매가 뜻밖의 이슈를 모았다. 실제로 황보는 최근 다이어트 고백 및 과정을 공개한 터.
황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염 주의보. 안구정화 하시라고.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에어컨 온도 24 지키시고. 선풍기와 함께. 물샤워로 쿨링효과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황보가 수영장에 있는 모습. 시원해보이면서 이국적인 풍경이 황보와 잘 어울린다. 그의 말처럼 폭염주의보에 황보 사진이 '안구정화' 되는 듯하다. 특히 황보의 구릿빛 피부색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실제로 황보는 힘든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는 사진과 함께 "4개월간의 운동. 피땀눈물 쏟아낸 다이어트. 평생 먹어도 안찔줄 알았던 뱃살과 팔뚝.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저도 어쩔수 없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비만형은 아니라서 몸무게보다는 지방을 태우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고요. 예쁜 핏과 힙업을 위해! 4개월간 트레이닝을 했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황보는 "마른 거 싫어요. 건강하게 튼튼하게. 구독자분들도 갑자기 다이어트 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 한다면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황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과 힘든 다이어트 여정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황보는 헬스장에서 '피땀눈물' 쏟아내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영상 말미 공개된 황보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보디라인과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보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2 '바람난 언니들'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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