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왼쪽)가 뛰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박지수(21, 198cm)가 9분 50초간 코트를 누볐다.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2019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댈러스 윙스와 원정 경기에서 75-70으로 이겼다.

박지수는 이날 9분 50초를 뛰었다. 야투를 한 차례 시도했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번 시즌 팀의 22경기 가운데 17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0.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15승 7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코네티컷 선(15승 6패), 워싱턴 미스틱스(14승 6패)에 이어 12개 팀 중 3위에 올라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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