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왼쪽)과 트와이스 지효가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박지효,22)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스포티비뉴스에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왔던 강다니엘 곁을 지효가 지켜오면서 두 사람이 더욱 애틋해졌다는 후문. K팝을 대표하는 스타인 두 사람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주일에 한 번 이상 데이트를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컬러 온 미'는 올해 솔로 가수 초동 판매 기록 1위를 기록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효는 멤버들과 함께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트와이스라이츠'를 이어가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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