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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게임노트] KIA 김세현 '147km' 던졌다…1군 복귀 기지개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19년 08월 05일 월요일



▲ 김세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KBO 퓨처스리그는 연장전이 없다. 동점이면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다. 9회 2아웃에서 맞닥뜨린 타자가 투수에겐 사실상 마지막이다.

9회 2사 후 서호철을 맞닥뜨린 김세현은 볼카운트 1-1에서 시속 146km 패스트볼을 던졌다. 이날 경기 최고 구속. 다음 공은 더 빨라졌다. 147km가 찍혔다.

5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퓨처스리그' NC와 경기에 등판한 김세현은 특유의 강속구를 뿌리며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LG와 경기에서 약 2개월 만에 실전에 복귀한 뒤로 2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김세현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가 무릎 부상으로 중도 귀국하는 바람에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1군에선 10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부진하면서 지난 5월 15일 kt와 경기를 끝으로 1군에서 내려갔다.

김세현은 1군 마지막 3경기에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44km에서 143km, 142.9km로 계속 떨어졌다. 이날 기록한 147km는 긍정적인 신호다.

이날 경기에서 KIA와 NC는 4-4로 비겼다. 2-4로 뒤진 9회 KIA가 NC 퓨처스팀 마무리 이우석을 공략해 동점을 만들었다.

NC 이원재와 유영준은 각각 4회와 6회 솔로 홈런을 쳤다.

NC 선발 정수민은 6이닝 동안 공 77개를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투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6km가 찍혔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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