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샤라포바가 로저스컵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스포티비뉴스=이충훈 영상 기자]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81위,러시아)가 로저스컵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1라운드에서 에넷 콘타베이트(19위,에스토니아)에게 세트스코어 1-2(6-4,3-6,4-6)로 졌다.

샤라포바는 지난달 2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1라운드에서 왼쪽 발꿈치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 후 처음으로 출전한 로저스컵에서 1세트를 따내며 분전했지만 2,3세트를 내주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티비뉴스=이충훈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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