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
[스포티비뉴스=이충훈 영상 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1위, 호주)가 로저스컵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바티는 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1라운드에서 소피아 케닌(29위, 미국)에게 세트스코어 1-2(7-6,3-6,4-6)로 졌다.

바티는 이번 시즌 마이애미 오픈, 프랑스 오픈, 네이처 밸리 클래식에서 우승해 랭킹포인트 6,605점으로 오사카 나오미(2위, 일본)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로저스컵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했지만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9위 소피아 케닌에 발목을 잡혔다.

스포티비뉴스=이충훈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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