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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또 한 명의 韓파이터, UFC 진출 가능성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08월 07일 수요일

▲ 유상훈은 팀 매드의 타격가다. UFC 진출을 위해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한다. ⓒ팀 매드 홈페이지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컨텐더 시리즈

'코리안 어쌔신' 유상훈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UFC 등용문 중 하나인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한다. 조만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피터 바넷과 라이트급으로 붙는다. 유상훈은 우슈 산타 출신으로 팀 매드 소속. 프로 전적 5승 무패다. 상대인 바넷은 미국 선수로 10승 3패 전적을 쌓고 있다. 컨텐더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면 데이나 화이트 대표로부터 곧바로 UFC 계약서를 받을 수 있다. (UFC 공식 발표)

SNS 강자

코너 맥그리거가 포브스가 선정한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 5위에 올랐다. 축구 선수를 제외한 종목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네이마르, 4위 킬리안 음바페 다음이다. (포브스)

드디어 자빗 출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10월 19일 UFC 온 ESPN 6에서 켈빈 케이터와 대결한다. 이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펼쳐질 전망. 자빗은 187cm로 페더급에서 엄청난 장신이다. 화려한 타격과 창의적인 그래플링으로 UFC 5연승 중이다. 전적은 17승 1패. 케이터는 날카로운 잽을 가진 타격가. 최근 2연승하고 있다. 전적 20승 3패. UFC 온 ESPN 6 메인이벤트는 도미닉 레예스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라이트헤비급 경기다. (ESPN 보도)

존스와 재대결

티아고 산토스는 7월 7일 UFC 239 존 존스와 대결에서 1-2로 판정패했다. 무릎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얼른 회복되길 바라고 있다. 그래야 존스와 다시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1, 2, 5라운드를 이겼다. 재대결이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 100% 몸이 되면 진짜 승자를 가리기 위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SPN 인터뷰)

유쾌한 벤

벤 아스크렌은 UFC 23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5초 만에 지면서 UFC 최단 시간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천성적으로 유쾌한 사람이라 심리적인 대미지가 크게 없는 듯. "내가 마스비달을 유명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려 주고 싶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경기 아니었나. 마스비달은 내가 '찌질하다'고 말할 수 있을 거다. 하지만 그가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아마 내게 '많은 돈을 벌게 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야 했을 것"이라고 했다. (아리엘 헬와니 MMA쇼)

우루과이

UFC 파이트 나이트 156은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스포티비온과 스포티비나우에서 중계된다. 메인 카드 6경기로 해설 이교덕. UFC 첫 우루과이 대회다.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 발렌티나 셰브첸코 vs 리즈 카무치
[웰터급] 비센테 루케 vs 마이크 페리
[페더급] 루이스 가라고리 vs 움베르토 반데나이
[라이트헤비급] 볼칸 오즈데미르 vs 일리르 라티피
[미들급] 호돌포 비에이라 vs 오스카 피초타
[페더급] 엔리케 바르보사 vs 바비 모펫

주도권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종합격투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건 3번. 아만다 누네스에게 2번 졌고, 나머지 1번은 2010년 9월 리즈 카무치에게 당한 것이다. 카무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6에서 다시 셰브첸코를 꺾겠다고 자신한다. "업킥이었고 셰브첸코의 눈 위가 찢어졌다. 피가 멈추지 않았다. 사방에 피였다. 닥터 스톱으로 경기가 끝났다. 어떤 룰에서든 닥터 스톱 TKO는 정당한 승리다. (진정한 패배가 아니라는 건) 셰브첸코가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이라며 "여러 파이터들이 셰브첸코의 템포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 압박하는 것뿐이다. 셰브첸코 뜻대로 하게 놔 두면, 경기를 완전히 지배당하게 된다. 난 내가 뭘 해야 성공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BJ펜닷컴 인터뷰)

운명의 3차전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UFC 여성 플라이급 천하통일을 노린다. 아만다 누네스와 3차전도 예상한다. "내가 원하는 것도, 누네스가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3차전은 펼쳐질 거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어도 다시 맞붙게 될 것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종합격투기에선 많은 일이 그렇다"고 말했다. (MMA정키 인터뷰)

사이보그 아닌 인간

크리스 사이보그가 입을 열었다. "데이나 화이트는 아만다 누네스와 재대결 기회를 줄 생각이 없었다. 6경기 계약을 제안했지만 UFC는 여성 페더급에 선수들이 별로 없다. 경기가 없으면 난 UFC에서 죽어 갈 수 있었다. 계속 내 이미지를 공격 받으면서 말이다. 그래서 최선의 선택은 여성 페더급이 있는 다른 대회를 찾는 것이었다. 더 자주 싸울 수 있어야 한다. 누가 알겠나. 나와 누네스가 다시 만날지. 내일 일을 아무도 모른다. 신께서 계획을 갖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 대표를 향한 반감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는 내 이미지에 상처를 입히려고 노력했다. 난 파이터면서 한 명의 인간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크리스 사이보그 인스타그램)

코치가 더 아쉽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벨라토르로 갈 것인가? 벨라토르 여성 페더급 챔피언 줄리아 버드와 맞대결이 성사될까? 그러나 사이보그의 코치 제이슨 파릴로는 사이보그 상대는 "오직 아만다 누네스뿐"이라고 말했다. "날 흥분시킬 유일한 경기다. 꼭 보고 싶은 사이보그의 경기는 누네스와 재대결이다. 안타깝게도 내가 모든 상황을 정리하지 못한다. 난 사이보그의 매니저가 아니다. 그의 경기를 같이 준비하는 코치일 뿐이지. 그러나 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누네스 하나"라고 밝혔다. "사이보그가 UFC를 떠나게 돼 마음이 아프다. 사이보그가 누네스를 꺾을 수 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시리어스XM 인터뷰)

내 말이 진실

크리스 사이보그는 7월 28일 UFC 240 백스테이지에서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만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었다. 사이보그가 "왜 거짓말을 하냐?"고 묻는 부분이 돋보이게 편집해 SNS에 퍼트렸다. 악마의 편집이라는 비난이 나오자, 사이보그는 이 영상을 내리고 화이트 대표에게 사과 메시지를 띄웠다. 그러나 이 사과가 나오고 하루 뒤인 8월 3일 화이트 대표가 "사이보그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화이트 대표는 8월 7일 컨텐더 시리즈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그런 편집은 정말 더러운 짓 가운데 하나다. 사과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팬들이나 기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사이보그는 누네스와 재대결을 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컨텐더 시리즈 인터뷰)

과거 약물 파이터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크리스 사이보그는 신디 단도아 또는 팜 스렌센과 붙고 싶어 했다"면서 "사이보그와 함께 일하는 건 악몽 같았다. 처음 UFC와 계약했을 때부터 그랬다. 약물검사에 걸렸던 파이터가 UFC 반도핑정책으로 깨끗한 파이터가 됐다. 사이보그는 업적과 브랜드를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깨끗한 이미지만큼 중요한 게 있나"라고 주장했다. "잘 살아라"라는 묘한 뉘앙스의 말도 남겼다. '잘 먹고 잘 살아라'는 의미 같다. (컨텐더 시리즈 인터뷰)

손짓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케일라 해리슨은 예전부터 크리스 사이보그를 꺾을 수 있는 파이터로 평가받아 왔다. 기회가 왔다. 사이보그가 UFC와 틀어졌다. 해리슨은 자신이 소속된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PFL로 오라고 손짓했다. "여기엔 155파운드 여성 라이트급이 있다. 굳이 페더급으로 감량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PFL로 온다면 내가 그와 싸우겠다, 어떤 단체도 이런 매치업의 오퍼를 줄 수 없다. 물론 내가 꺾을 것이다. 그리고 프로모터가 그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신경 안 써도 된다. 사이보그한테는 이게 정말 커 보인다"고 말했다. 해리슨은 2018년 6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PFL 라이트급에서 5연승 무패를 달리고 있다. (TMZ 인터뷰)

가장의 어깨

4명의 아이를 키우는 가장인 웰터급 니코 프라이스는 7월 28일 UFC 240에서 제프 닐에게 TKO로 진 뒤, 다시 다음 경기 잡기에 들어갔다. 앤서니 로코 마틴이 "언제 다시 할 거야?"라고 찌르자, "네가 날 원하는 언제든지. 해보자"고 답장했다. (니코 프라이스 트위터)

확정 매치업

- UFC 파이트 나이트 161 (10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플라이급] 데이베손 피게레도 vs 팀 엘리엇
[라이트헤비급] 라이언 스팬 vs 데빈 클락

- UFC 온 ESPN 6 (10월 19일 미국 보스턴)
[미들급] 에릭 스파이슬리 vs 브랜던 앨런

- UFC 244 (11월 3일 미국 뉴욕)
[라이트헤비급] 코리 앤더슨 vs 조니 워커

안녕하세요. 이교덕 기자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pRv__CynmFDF9EsSjyAtHw)을 열었습니다. 기사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은 유튜브에서 다뤄 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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