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나라가 'LED 마스크' 모델이 됐다. 제공lA-MAN프로젝트, 교원웰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권나라가 'LED 마스크'의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평소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뽐냈던 권나라는 'LED 마스크'계의 새로운 광고 루키로 떠오르고 있으며, 동시에 우아한 매력과 '광채 여신'의 면모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나라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8일 "권나라가 홈 뷰티 아이템인 LED 마스크 모델로 발탁됐다"며 "오늘 공개된 광고 영상은 광고주와 촬영 감독님, 현장 스태프들 모두 만족한 결과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나라는 티 없이 맑은 피부로 시선을 빼앗는다. 뛰어난 미모와 청순미를 내뿜으며 밝은 빛과 청량한 분위기 가득한 광고 속 콘셉트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권나라는 영상 광고와 함께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도 맑고 깨끗한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또 원래 계획 되어있던 촬영 시간을 단축시키는 프로의 자세로 밝은 분위기를 주도해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연예계에 데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부터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까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면서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극중 박새로이(박서준)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 한솥밥을 먹는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했다.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 준비와 함께 화장품,뷰티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차세대 ‘광고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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