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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경기현장] 로버츠 감독 "이미 레이에게 사과했다"…잰슨 문제없다?

양지웅 통신원 thomasyang24@gmail.com 2019년 08월 11일 일요일
▲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전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양지웅 통신원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이미 다 끝난 얘기다. 이미 화해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전날 경기가 끝나고 벌어진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 설명했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 벤치 클리어링 도중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애리조나 선수 한명을 지적하면서 달려들었다. 로버츠 감독이 지적했던 선수는 바로 전날 애리조나 선발로 등판했던 로비 레이였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어제는 누군지 몰랐다. 난 선수들이 감정표현을 하는 것을 이해하고 레이를 존중한다. 이미 연락해서 사과했다. 난 경기와 상관없는 애리조나 스태프 멤버가 우리 선수들을 자극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전날 경기 9회초 2점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블론 세이브를 한 켄리 잰슨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줬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잰슨의 공이 “생기가 없었다”고 평가했었다. 로버츠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잰슨이 현재 딜리버리를 가다듬고 있는 중이다. 10월전에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로버츠 감독은 지금 선발로테이션을 그대로 유지 할 것이라며 마에다 겐타를 불펜으로 보내는 것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에다는 이날 선발로 등판해 애리조나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마에다는 지난 6월부터 13경기(선발 12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 선발 라인업

1. AJ 폴락(중견수)
2. 저스틴 터너 (3루수)
3. 크리스토퍼 네그론(좌익수)
4. 코디 벨린저 (우익수)
5. 맥스 먼시 (2루수)
6. 타일러 화이트 (1루수)
7. 코리 시거 (유격수)
8. 러셀 마틴 (포수)
9. 마에다 겐타 (투수)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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