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핑클은 울진 구산해변에서 새로운 캠핑을 시작했다. 해변에 온 만큼 바다를 즐기기로 한 핑클은 급히 짐을 풀었다. 가장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이효리를 본 이진은 "과감하다"고 놀랐다.
바다에 뛰어든 이효리는 능숙하게 수영하며 방파제에 올라섰고, 가득한 해초로 수영복 하의에 붙은 해초에 당황했다. 이진과 성유리는 웃음을 터트렸고 이효리는 '해초 댄스'로 화답해 폭소를 불렀다.
한편, 이진은 에어소파를 만들어 옥주현에게 주려 고군분투 했고, 겨우 바람을 채운 소파에 미리 시승하다 넘어지며 몸개그를 뽐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세젤예' 동방우, 자살시도한 최명길 찾아내 "죽을 때도 이 집안에서 죽어" 경고
- '세젤예' 강성연, 김소연·최명길 비밀 폭로하며 "니들 이제 죽었어" 악녀의 미소
- '세젤예' 김소연, 홍종현에게 임신 사실 숨기고 홀로 눈물
- [무:비하인드]'봉오동 전투' 국찢남 포스터, 조우진 한마디에 탄생
- 강타 측 "우주안,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영상 실수로 올렸다" [공식입장]
- "몇년 전 이미 끝난 사이"…강타-우주안, 실수가 불러온 열애설[종합]
- [단독]강다니엘♥지효 연결고리는 임슬옹…아이돌 최강커플 '오작교'였다
- [단독]오정연, '강타 사생활 논란' 여파 없었다
- "사실무근·친한 선후배 사이"…이종석-권나라, 열애 강력 부인 [종합]
- '캠핑클럽' 이진 "첫 주연 당시 촬영하고 맨날 울었다…핑클때보다 더 힘들어"
- '캠핑클럽' 물 새는 캠핑카…평화로운 구산해변서 핑클 '날벼락'[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