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가 '절친' 아이유가 주연인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했다. 출처l설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설리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만월, 구찬성, '호텔 델루나'", "꺄", "'호텔 델루나' 만쉐이", "지은이랑 지은이랑", "귀신이 아니었습니다. 하하하하"라는 글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설리가 '절친' 아이유가 주연인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했다. 출처l설리 SNS

사진 속 설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호텔 델루나' 촬영에 임하는 모습. 특히 아이유와 남다른 친분이 돋보이는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호텔 델루나'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설리는 연예계 유명 '절친'. 

▲ 설리가 '절친' 아이유가 주연인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했다. 출처l설리 SNS

이에 설리 역시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 것. 설리는 이 날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 백두산 그림 주인인 회장(남경읍 분)의 손녀딸 역으로 출연했다. 설리의 특별 출연은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당초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아이유의 연락을 받은 설리가 단번에 특별출연 제의를 수락했다"라고 섭외 비하인드를 밝혀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다시금 입증했던 바. 

설리와 아이유는 절친한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유가 설리를 생각하며 '복숭아'라는 자작곡을 만든 바 있으며, 지난 19일 JTBC '악플의 밤'에서도 설리가 "아이유 언니는 항상 제가 집에 갈 때마다 밥을 차려준다"며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밝히기도 했다.

설리는 현재 JTBC2 '악플의 밤'에서 MC로 활약, 아이유는 tvN '호텔 델루나'에서 귀신들을 위한 호텔 주인 장만월로 열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