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를 개최한 이진혁. 제공| 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진혁이 첫 번째 개인 팬미팅 '진혁: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진혁은 지난 1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진혁:해'를 개최했다. 

마이클 잭슨의 '엑스케이프'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미팅을 시작한 이진혁은 MC 박지선과 함께 다양한 토크 코너를 진행, 팬들과 함께 문제를 맞히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이진혁은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선보인 '거북선' 무대를 솔로 버전으로 재구성, 새로운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업텐션의 '예뻐'를 부르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를 개최한 이진혁. 제공| 티오피미디어

이날 이진혁의 첫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한 김민규와 이세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로듀스X101'에서 이진혁과 남다른 우정을 보여준 두 사람은 이진혁과 함께 거침없는 토크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진혁의 팬미팅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인기로 올레TV 등을 통해 생중계로 방송돼 '안방 1열'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이진혁은 JTBC '혼족어플', MBC '언니네 쌀롱'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