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그룹 빅스.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스가 1년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빅스가 오는 9월 28, 2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스는 지난해 4월 개최한 '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패럴렐'으로, 2014년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는 빅스의 브랜드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의 여섯 번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빅스는 '믿고 보는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처럼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개최 소식이 깜짝 공개된 빅스 콘서트는 공연 정보 공개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더 엔이 입대하고, 라비가 새 레이블을 차려 독립했지만 빅스의 팀워크는 변함없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빅스는 8년차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높아진다. 

빅스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나눠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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