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폼 모델로 나선 토레이라(왼쪽)와 귀엥두지 ⓒ 아스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아스널이 2019-20시즌 서드 킷을 공개했다.

아스널은 1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2019-20시즌에 사용될 홈, 원정 유니폼에 이은 서드 킷을 공개했다. 색상은 네이비다.

아스널은 "우아한 다크 네이비로 제작됐으며 소매 등에 노란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도 높였다. 아스널은 "최고의 성능 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의 고유한 조화를 이루는 이번 유니폼을 땀을 흡수하는 클라이마라이트 기술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져 자원 절약도 생각했다.

한편 아스널은 11일 세임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뉴캐슬에 1-0으로 이기며 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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