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단과 네이마르(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네이마르를 언급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2(한국 시간)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네이마르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의 거취가 계속해서 이적시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그는 프리시즌 기간 이적설에 휘말리며 팀의 분위기를 망쳤다. 결국 파리 생제르맹 개막전에서 홈팬들은 네이마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그런 상황에 지단 감독이 입을 열었다. 지단 감독은 네이마르는 우리 선수단에 있는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92일까지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보유한 선수단이 있다. 우리는 오직 그것만 생각한다면서 베일과 하메스는 우리 선수단 안에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하메스는 계약이 돼 있는 선수다. 그는 부름을 받지 못했지만 모든 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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