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라와 지루(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과 첼시는 어떤 명단을 꺼낼까.

리버풀과 첼시는 오는 15일 새벽 4(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 베식타슈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맞붙는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는 유로파리그 우승팀이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섰고 중원에 헨더슨, 파비뉴, 밀너가 배치됐다.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마티프, 아놀드, 골문은 아드리안이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지루, 2선에는 풀리식, 바클리, 페드로, 중원은 조르지뉴와 캉테다. 포백은 알론소, 크리스텐센, 주마, 아스필리쿠에타, 골문은 케파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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