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럭무럭 자라는 유담이. 48일차.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유담이 리본 머리띠와 우주복을 착용한 채로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섞어놓은 듯,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 출산 이후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