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이돌다방' 유선호가 엠넷 '프로듀스101'을 함께한 AB6IX를 프로그램에 초대했다.

힐링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유선호가 이와 같이 밝혔다.

유선호는 "저와 '프로듀스101'을 함께한 AB6IX가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며 "대휘 형과는 방금도 연락을 했다. 나오면 즐겁고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스케줄이 바쁘실 것 같아서 조심스럽긴 한데, 제가 음악방송을 봤는데 요즘에 있지라는 분들이 인기가 많으시다. 혹시나 나와주신다면 팬분들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어려우시겠지만 시간 괜찮으시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ㅇ렀다.

'아이돌다방'은 아이돌 조상인 신화 앤디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선호가 아이돌다방을 운영하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담는다. 20년 연차를 뛰어넘은 호흡과 두 사람이 현직 아이돌들의 고민과 다양한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통해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돌다방'은 라이프타임과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4일 저녁 6시부터 올레tv 모바일에서 매주 수, 일요일에 선공개되며, 라이프타임에서는 18일 밤 11시 40분부터 매주 일요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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